국회 과학기술정보통신위원회 박완주 의원이 방심위 심의규정에는 자살 · 범죄 모의 등 불법 정보를 공유하는 사이트를 단속하거나 폐쇄할 명확한 규정이 없어 이용자 중 특히 청소년들이 위험에 노출될 우려가 크다고 지적했다 .지난 4 월 16 일 서울 강남의 한 고층건물에서 10 대 청소년이 투신하는 안타까운 사건이 발생했다. 해당 청소년은 투신 과정을 SNS 에 생중계하였고 약 20 여 명이 그 모습을 그대로 지켜본 것으로 알려졌다 . 학생이 숨진 배경에는 우울증 갤러리에 ‘ 동반 투신할 사람을 구한다 ’ 는 게시물을 올린 20 대 남성
박완주 의원 (충남 천안을)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공동 주관으로 국가전략기술 전문가 간담회를 21 일 수요일 오전 10 시 국회의원회관 제 3 간담회의실에서 개최한다 .
박의원 “ 기술패권 경쟁시대에서 국제공동연구의 추진에 필요한 사항을 법률로 규정해 국가경쟁력 강화하는데 일조할 것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소속 박완주 의원 ( 충남 천안을 ·3 선 ) 이 국제공동연구의 추진에 필요한 사항을 구체화하여 법률에 명시하는 「 과학기술기본법 일부개정법률안 」 을 대표발의 했다고 밝혔다.과학기술 국제협력은 외국의 과학기술혁신역량을 활용하여 자국의 부족한 기술을 보완하는 등 국가 과학기술혁신 역량을 확보하는데 기여한다 . 이에 정부는 국가 간 협력 , 국제기구 협력 등 다양한 방식으로 과학기술 국제협
최근 알뜰폰 가입자 수가 대폭 증가하고 있으며 통신 3사의 점유율은 빠르게 하락하고 있다는 보도가 연일 전해지고 있다. 그러나 이는 사실과 다소 달랐다.박완주 의원실이 과기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알뜰폰 가입자 수 폭증의 최대 요인은 사물인터넷(IoT) 회선 수가 518% 증가했기 때문이며 실 소비자인 핸드폰 회선의 가입자 수는 2020년부터 2021년까지 되레 감소하였고 지난해 12월 기준 전체 증가율도 겨우 5%에 지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또한, 이통3사 자회사의 알뜰폰 핸드폰 회선 가입자 수는 `19년 대비 `22
김연 충남도의원(더불어민주당 소속)은 5일 천안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대한민국 대전환의 시대, ‘따뜻한 경제도시 천안’을 만들겠다”며 천안시장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김연 의원은 ‘따뜻한 경제도시 천안’을 만들기 위한 3대 핵심 비전으로 스마트 복지시대 따뜻한 천안, 충청권 메가시티의 대표도시, 녹색전환 스마트 그린도시 천안을 제시하였다.김 의원은 ‘민주주의 발전은 속도가 아니라 방향’이라며, “충남의 수부도시 천안이 각종 사회지표 조사에서 시민의 삶에 대한 만족도가 충남의 평균보다 낮다”고 설명하면서 "이제 외형적 성장 중심에서
더불어민주당 박완주 의원(3선·충남 천안을)이 오늘(3일) ▲업성소하천 정비사업 10억 ▲성환천 억새길 자전거도로 정비공사 7억 ▲천안호수초등학교 육교 설치사업 4억으로 총 21억 원의 행정안전부 특별교부금을 확보했다고 밝혔다.특히 이번 행안부 특교는 재난대비 및 주민 안전보호를 위한 사업 위주로 교부된 만큼 천안시민 안전확보에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서북구 업성동 일원에 1.66km 소하천 구간을 정비하는 은 하천을 보다 종합적이고 체계적으로 조성·정비하는 사업으로 향후 정비사업이 완료되면 홍수 시
화력발전소 인근 주민에 대한 피해 보상과 국민 건강권 확보를 위해 충남도가 추진 중인 ‘화력발전 지역자원시설세(화력발전세)’ 세율 100% 인상이 파란불을 켰다.도는 화력발전세 세율 인상을 골자로 한 지방세법 개정안이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법안심사1소위원회(위원장 박재호)를 통과했다고 3일 밝혔다.화력발전소가 내뿜는 대기오염물질은 호흡기나 심뇌혈관 질환 등 주민 건강에 악영향을 미칠 뿐만 아니라, 대기·수질 오염, 발전소 주변 재산 가치 하락 등 높은 외부비용을 야기하고 있다.한국지방행정연구원과 경기연구원의 연구 결과에 따르면, 인천
양승조 충남도지사가 내년도 국비 확보를 위해 지난 18일 국회 방문에 이어 재차 국회와 청와대로 발걸음을 옮겼다.양 지사는 22일 청와대를 방문해 유영민 비서실장, 이철희 정무수석에게 문재인 대통령의 공약사업인 가로림만 해양정원 조성사업 국비 반영 등을 건의했다.이어 국회를 방문한 양 지사는 예산결산위원회 여당 간사인 맹성규 의원, 야당 간사 이만희 의원, 박완주 정책위의장, 신정훈 의원, 장철민 의원, 어기구 의원을 잇따라 만나 도 현안 사업을 설명하며 적극적인 지원과 관심을 당부했다.양 지사는 국회 및 청와대 주요 관계자와 만난
충남지식산업센터가 18일 목요일 불당동 천안아산KTX역세권 R&D집적지구에서 착공식을 갖고 본격적인 공사에 착수했다.국비 163억 원을 포함해 총 343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되는 충남지식산업센터는 오는 2022년 하반기 준공을 목표로 천안아산KTX역세권 R&D집적지구 내 건축연면적 12,471㎡, 지하 1층, 지상 6층 규모로 건립될 예정이다.세부적으로는 제조서비스 산업 중심 벤처 등 50여 개 기업을 위한 입주공간과 커뮤니티라운지, 비즈니스라운지 등이 조성된다.박완주 의원은 “유사업종 기업의 집적화에 따른 정보‧인적 자원 교류 확대
더불어민주당 박완주(사진·천안을) 의원이 2021년 교육부 특별교부금 12억 900만원을 확보하면서 천안시 서북구 교육환경이 크게 개선될 전망이다.박완주 의원은 ▲불당초 마루수선 6억 6500만원 ▲환서초 옥상방수 및 장애인승강기 설치 3억 6000만원 ▲두정고 옥상방수 1억 8400만원 등 총 3가지 사업 추진을 위한 12억 900만원의 교육부 특별교부금을 확보했다고 밝혔다.불당초등학교는 교실 바닥 노후화로 낙상사고의 위험뿐만 아니라 소음 발생으로 인한 학습 환경 저해 문제가 제기되어 시급한 개선이 필요한 실정이었다.1955년에
“충남의 역량 있는 수소기업 성장 위해 정책적·제도적 뒷받침 할 것”더불어민주당 박완주 의원(천안을·3선)이 25일(목) 충남북부상공회의소 10층에서「충남수소경제포럼」창립 및 기념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충남수소경제포럼이 주최하고, 충남북부상공회의소가 주관했다.발제를 맡은 호서대 이택홍 교수는 ‘한국 수소경제의 현황과 해결과제를 주제’로 미국·일본·영국·독일 등 해외 수소산업 전반과 국내 수소산업 현실을 비교하며, 한국 수소산업의 기술고도화와 중앙정부의 재정지원 필요성을 강조했다.세션1 발표를 맡은 한국기계연구원 안국영
의ㆍ약학 계열 지방대학 및 전문대학원의 입학자를 선발할 때 해당 지역 졸업자를 일정비율 이상 선발하도록 의무화하고, 그 선발 실적이 우수한 지방대학에 대해서는 행정적ㆍ재정적 지원을 할 수 있는 법안이 국회 교육위원회를 통과했다.더불어민주당 박완주 의원(행정안전위원회, 천안을)이 대표발의한 「지방대학 및 지역균형인재 육성에 관한 법률」개정안이 19일 국회 교육위원회 대안으로 의결됐다.현행법은 의ㆍ약학 계열 지방대학 입학자 중 해당 지역의 고등학교를 졸업한 사람의 수가 일정 비율 이상이 되도록 노력해야 하지만, 강제조항이 아니라 잘 지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박완주 의원(더불어민주당, 천안을)이 17일 행정안전위원회 행정안전부 업무보고에서 2단계 재정분권 추진상황을 점검하며 합의안 도출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문재인 정부는 재정분권을 국정과제로 삼고 국세의 지방세 이양을 추진해오고 있다. 1단계 재정분권은 2017~2018년에 준비하여 2019~2020년에 걸쳐 시행됐으며 현재는 2단계 재정분권을 준비 중에 있다.2018년 10월 국무조정실이 주관하고 관계부처가 조정하여 발표한 ‘재정분권 추진방안 합의문’에 따르면 2단계 재정분권 추진방안 “충분한 의견수렴을 거쳐 20
지방세법 지방재정법 개정안 대표발의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박완주 의원(사진·천안을)이 15일 서영교·안규백·전혜숙·박홍근·김민철·김영배·문진석·양기대·오영환·이성만·이정문·이해식·장경태 국회의원과 공동으로 를 개최했다.이번 토론회는 코로나-19 방역수칙 준수를 위해 화상회의 방식으로 진행됐다.현행 경마, 경륜, 경정에서 발생하는 세금인 ‘레저세’의 배분구조가 불합리하다는 지적은 그동안 꾸준히 제기되어왔다.장외발매소 소재 ‘기초자치단체’는 교통혼잡과 소음공해, 쓰레기 투기, 음주 소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박완주 의원(더불어민주당 ‧ 천안을)이 4일 을 대표발의했다.현행법상 선거사무장, 선거연락소장, 선거사무원, 활동보조인 및 회계책임자 등 선거사무관계자에 대한 수당, 실비의 구체적인 사항은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규칙으로 정하도록 되어있다.이에 따라 선거별 ‧ 직위별 선거사무관계자의 수당은 제59조에 의거하여 최소 3만 원에서 최대 7만 원이 지급되고, 실비는 에 따라 식비와 일비가 추가로 지급된다.실제 선거사무원은 새벽부터 저녁까지 하루 8시간 이상 거
도시첨단산업단지 2025년 8월 준공 예상, 천안미래먹거리 산업 육성 역할 기대국회 행정안전위원회 박완주 의원(더불어민주당 ‧ 천안을)이 27일 오후 ‘10대 주요 공약사업 점검’ 1차·2차 회의를 열고 업성저수지 수변공원 조성과 도시첨단산업단지 조성사업의 진행상황을 점검했다.1차로 열린 점검회의에는 충남도청 기후환경정책과, 천안시청 환경정책과에서 참석했으며 2021년 예산편성 계획 및 공사 진행상황 등에 대해 논의했다.은 국비 27억 원 등 총사업비 306억 원이 투입되어 업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박완주 의원(더불어민주당, 천안을)이 더불어민주당 재정분권특별위원회 위원으로 선임됐다.더불어민주당 재정분권특별위원회는 지난 제19대 대선공약과 문재인 정부의 국정과제인 재정 분권 목표를 달성하고, 2단계 재정분권 방안을 조속히 추진하기 위한 비상설특별위원회다.더불어민주당은 25일 최고위원회를 열고, 비상설특별위원회 설치와 구성을 의결했다.박완주 의원은 “지방의 자율성 확대와 재정분권은 지방분권 실현의 선결과제이며 추진체계의 핵심이다”면서 “지방정부가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제도적 보완과 법률 마련에 최선을 다
“화력발전 지역자원시설세 인상, 석탄으로 한정하고 발전용 유연탄 개별소비세 약 1.7원 인하로 조정”본 의원은 지난해 12월 21일 화력발전소 주변 피해지역의 부족한 지방재정 확충을 위한 ‘재정분권 2법’(지방세법 ‧ 개별소비세법)을 대표발의했습니다. 화력발전사가 납부하는 지역자원시설세의 세율을 인상하고, 대신 개별소비세(발전용 유연탄분)를 인하하여 화력발전소 주변 지역의 피해극복 재원을 마련한 것이 주요 골자입니다. 화력발전 지역자원시설세를 인상하는 법안은 지난 20대 국회에서도 다수 발의되었습니다. 그러나 지역자원시설세 상향이
“발전원 간 과세 형평성 제고하고 지방재정분권 실현해야” 더불어민주당 박완주(천안을 ‧ 3선) 의원이 화력발전 피해지역의 재정확충을 위한 재정분권 2법을 대표발의했다.국세인 개별소비세(발전용 유연탄분)의 세율을 인하하는 대신 지역자원시설세(화력발전)의 세율을 인상하도록 한 것이 주요 골자다.지역자원시설세는 지역의 자원이나 시설을 이용하는 데 따른 편익이나 비용에 대한 보상 차원에서 발전소가 지방자치단체에 납부하는 지방세다.화력‧수력‧원자력 등 발전소 주변 지역은 전력 수급이라는 공익적 목적을 위해 환경오염, 경제적 피해 등 각종 불
“행정안전위원회 첫 국정감사, 초선의 마음으로 임해”“지방자치분권 연계해 민생경제 챙겨 나갈 것”더불어민주당 박완주 의원(천안을·행정안전위원회)이 법률소비자연맹 NGO모니터단이 수여하는‘2020년도 국정감사 국리민복상’에 이어 더불어민주당이 선정하는‘2020 국정감사 우수의원상’을 수상했다.법률소비자연맹 NGO모니터단이 선정하는 ‘국리민복상’은 국정감사에서 ‘국가의 이익과 국민의 행복’에 기여한 의원에게 수여하는데 박완주 의원의 이번 수상은 2012년 등원 이후 6번째다. 더불어민주당 국정감사 우수의원상은 등원 이후 9년 연속 수상